한국관광 100선 ‘디피랑’선정!
벽화들이 살아움직이는 빛의 정원에서 특별한 선물들이 쏟아진다!
빛의 정원 디피랑! 한국관광 100선 선정!
통영의 밤을 화려하게 밝히는 ‘디피랑’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9월 통영시가 야간관광특화도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맞는 경사다.
디피랑은 남망산 조각공원에 산책로를 따라 구간별로 설치된 빛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국내 최대 야간 디지털파크로 지난 2020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누적 관람객 33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2021년에는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안심관광지 선정 및 제21회 대한민국 상품대상 관광부문 수상과 2022년에는 인바운드 해외 안심관광지 등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편 통영시에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오는 12월 22일(목) 통영국제음악당 블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에서 통영시 야간관광의 비전과 사업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 및 한국관광 100선‘디피랑’선정 기념,
벽화들이 살아움직이는 빛의 정원, 디피랑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디피랑을 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 및 한국관광 100선 디피랑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다가오는 12월 23일(금) 디피랑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먼저 피랑이 그립톡부터 스탠포드호텔 숙박권까지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당첨률 100% 뽑기 이벤트를 통해 총429명의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1등에게는 스탠포드호텔 숙박권과 디피랑 굿즈 세트로 3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피랑이 포토존에서 피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하고,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루돌프 머리띠를 어린이 친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이 날은 기념 이벤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아동 초청 팸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문화·관광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 20여명에게 디피랑 체험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을 위한 장갑·목도리세트, 피랑이 굿즈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용우는 “통영이 야간관광특화도시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디피랑이 선정된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입니다. 낮부터 밤까지 아름다운 통영을 방문하셔서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