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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 좋아 먼거리임에도 틈날때마다 가고 있어요
갈때마다 드는 생각은 몇년이 흘러도 계속인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것이기에 올려봅니다
충무김밥을 사서 먹다보면 싸지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포장상태가 너무 열악합니다
비닐에 둘둘말아 뾰족하고 기는 꼬지를 주는데 먹을때마다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앏은 비닐은 허술하기 짝이없고 먹을라치면 펼쳐서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고 돈을지불하고 먹는 음식임에도 거지가 음식을 얻는먹는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비싸게 판매될 음식이 아님에도 비싼가격에 너무도 허술한 포장상태는 함께간 외국지인에게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이런상황을 알고도 묵인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작은것하나에도 감동을 또는 실망을하는 요즘 시대에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 이곳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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