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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영케이블카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임호근
작성일 2022-12-14
  저는 지난 11일 ~ 12일에 지역사회 선후배님들과 통영을 여행하였습니다. 여행 둘째 날인 12일 오전에 미래사를 방문하고, 일행 중 3명이 미륵산 정상을 올라가보고자 등반을 하였습니다. 그 중 한분이 미륵산 정상을 조금 못가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우리일행이 매우 당황해 하던 중 통영게이블카 정비를 담당하시는 분(너무 경황이 없어 성함도 여쭤보지 못했습니다)께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통영이 초행인 저희들을 대신하여 상세한 위치 등을 119에 알려주셨고, 점검을 위해 운행하지 않던 케이블카를 구급대원들이 올라오실 수 있도록 긴급히 조치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구급대원들이 정상까지 올라오실 수 있었습니다.
  구급대가 올라오고 있는 동안에도 케이블카 정비를 담당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들것과 물을 가져오시고, 쓰러진 일행을 들것에 싣고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옮겨주시는 등 마치 가족이 사고를 당한 듯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쓰러진 우리 일행은 케이블카를 이용해 신속히 산을 내려오고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심근경색' 판정을 받았으나 케이블카 근무자 및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적시에 필요한 시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 중에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통영을 여행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정말 당황스러운 와중에 통영케이블카 근무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생명을 건져 건강을 회복 중에 있는 우리 일행을 생각하면 그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후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예의이나 아직은 회복 중에 있어 글로서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등산객의 사고를 마치 가족들의 사고처럼 최선을 다하여 대처해 주시고, 구급대원이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를 베풀어 주신 통영케이블카 근무자 여러분의 도움을 보며 공공을 위해 근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신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 본 통영이지만 하늘같은 도움에 통영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통영케이블카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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