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통영 관광과 디피랑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디피랑(남망산조각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한 조각 작품과 관련해서 디피랑에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디피랑의 여러 구간 중 '캠프파이어' 의 옆에는 심문섭 작가의 '은유-출항지' 라는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작품 사지을 파일에 첨부하였습니다.)
하지만 디피랑을 이용하는 관람객이 느끼기에는 해당 작품이 신비하고 환상적인 디피랑의 테마와는 다소 어우러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해당 조각작품을 철거할 수는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철거가 불가능하다면 디피랑이 운영될 동안만은 조명을 껐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