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설맞이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의 온기를 전하다!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경로당, 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등 총 28개 기관에 약 49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마트에서 조달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준비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설 명절은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나눔 외에도 △초등학생 장학금 지원, △돌봄센터 후원, △복지관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통영관광개발공사의 나눔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며,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