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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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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통영케이블카 미륵산측 정상부 매점 불합리 및 노인 불편행위 끼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26
먼저 통영케이블카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 휴게실은 상부역사 1층 전체 휴게공간 중 일부 면적(134.98㎡)을 공개입찰을 통해 민간 임대사업자를 선정하여 운영되고 있는 공간입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신 안내표지판에 대해서는 명칭 사용에 대한 적정성 및 제반 상황을 확인하여 변경 등을 검토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느끼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 및 협조 요청하였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유사 사례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영케이블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의견을 주신 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소 미흡한 응대와 불편하셨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다음 통영 여행에는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문내용 ----------------------

9.14.10시30분경 미륵산 정상부근에 추석으로 인한 가족의 간단한 성묘 및 재례 관련 일때문에 미륵산 쪽에서 케이블카를 내리고 90살 되는 휠체어탄 노모를 모시고 휴게실이라 써있길래 들어갔더니 주인아저씨인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휠체어 영업에 방해되니까 옆으로 치우라"고 해서 한쪽으로 치워놓고 어머니를 자리로 이석시켰습니다. 그리고 산 정상이 너무 높아 어머니가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저만 다녀올 작정으로 의자에 그 동안 앉아 계시라고 하고 매점을 나와 산으로 올라가려는데, 대뜸 가게에서 "아저씨, 여기에다 노인 혼자놔두고 나가면 어떻게요? 여기 장사하는 데에요. 나가요!" 하길래, 휴게실이라 써있지 않느냐, 여기 개인 매점이라고 안되어 있지 않냐 했더니 "그건 내 알바 아니고요. 여기는 개인매장이에요. 나가세요!"하길래 쫒겨나서 어머니를 뙤악볕에 약 1시간여 남짓 방치하고 다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용휴게실임에도 개인매장이라고 잘못된 주장을 하고 저희를 내쫓았다면 노인 학대로까지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고, 정말로 개인매점 의자책상이라면 휴게실이라고 잘못써놓은 통영시 관련담당공무원 및 직원의 직무태만이자 업무부실일 것입니다. 확인후 조치결과 통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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