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추석 맞이 특별한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전하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6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특별한 나눔을 전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지역 내 경로당, 아동센터, 장애인 보호시설 등 28개 기관에 총 4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경제와 상생을 위해 관내 마트에서 구입한 물품으로 준비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매년 꾸준히 이어온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한가위는 풍요로움 속에서 이웃과 마음을 잇는 민족의 명절로,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지원, 지역 아동 초청 팸투어, 도남사회복지관 급식봉사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