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부부의 날 맞아 직원 격려!
“일·가정 양립 공감대 형성”
통영관광개발공사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기혼 임직원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혼 직원들에게 기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꽃바구니를 받은 한 직원은“올해 첫 부부의 날을 맞이한 신혼부부로서 기념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지만, 회사의 이런 배려와 지원 덕분에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자녀 출산·양육 지원,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부의 날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배우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 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건강한 가족 문화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정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