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추석 연휴 다채로운 체험행사 운영
- 전통 국궁체험과 조선시대 전통기술의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 -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수군복 입어보기, 전통 활 쏘기 및 윷놀이와 널뛰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있으며,
주말인 22일(토)과 23일(일)에는 통영의 국가무형문화재가 옛 통제영 12공방에서 우리 전통기술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시연, 해설을 진행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에는 추석 당일[24일(월)]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26일(수)]’에는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영균 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하여 명절연휴 가족, 친지와 함께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통제영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세부 문의는 통제영운영팀(055-645-380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