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에서 지난 25~27일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를 진행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지역육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도남경로당 외 관내 경로당 8곳에 쌀 및 과일 등을 나누어 주었다.

김영균 사장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016년 자원봉사단을 창단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행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