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추석과 황금연휴 기간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체험행사와 향유 프로그램]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황금연휴 기간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귀향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연휴 이틀동안[2017. 10. 3(화) ~ 10. 4(수)]은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주요 체험행사로는 △가을 국가무형문화재 공연 △12공방 시연 및 체험 △전통민속놀이 △조선수군복 체험 △통제영 연 만들고 날리기 체험 △통제영 활 쏘기 체험 등이 준비된다.
7(토)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82-4호 남해안별신굿 공연이 백화당에서 진행되며, 주말에는 12공방 전통공예품 전시 및 시연, 통제영 활쏘기 체험, 통제영 연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21(토)일에는 어린이 군점이 선보일 예정으로 또 다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통제영운영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한 가족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통제영 홈페이지(http://tjy.ttdc.kr)를 참조하거나 통제영운영팀(전화 055-645-38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