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일에 케이블카를 타고 정신없이 유모차를 두고 온 아이엄마입니다.
집이 서울이라 넘 멀어서 다시 갈수도 없고 찾을 수 있을지 걱정하며
우선 전화를 드렸더니 여자분이 너무나 친절하게 받아주시더라고요.
특히 박성훈주임님이 직접 우체국에 들고가서 택배로 보낼려고 하셨는데
유모차가 크다고 우체국에서 거절 되었어요.
우체국에서 택배거절하니 직접 배송방법도 알아보시고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버스터미널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결국 택배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셔서
어제 무사히 택배로 받았습니다.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응해주신 케이블카 직원여러분 특히 박성훈주임님 넘 감사드립니다.
다들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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