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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제목 케이블카 할인적용 확인시 주장하는 이상한 논리
작성자 오명학
첨부파일 customer_2019-06-08_통영_루지_케이블카.pdf (1,118,357bytes)
작성일 2019-06-08
우리 5인 가족은 6/7 오후에 루지를 이용하였고 6/8 오전에 케이블카를 이용하러 갔다. 매표소에는 루지 이용객은 1인 2천원의 할인을 적용한다고 되어있었다. 루지 5인 이용 영수증(원본)을 제시하였는데, 영수증으로는 안되고 티켓이 있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첨부파일의 첫번째 사진) 왜 안되냐고 물으니 영수증은 재발행 받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금액을 지불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티켓이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게 악용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우리도 그 악용하는 경우로 취급받았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여 매우 불쾌하였다. 만약 악용하려고 한다면 티켓도 다른 사람한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영수증이라는 것이 본래 구매한 내용을 확인하는 용도인데, 영수증으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논리라고 생각된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못받으면 당사자는 기분만 나쁘게 된다. 제대로 안내도 되지 않고 있고, 영수증은 인정하지 않고 티켓만 인정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우리 가족의 통영 케이블카 이용은 불쾌하였고, 결국 5인 가족은 할인혜택은 받지 못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하였다.(첨부파일의 두번째 사진) 루지티켓은 케이블카 타러 갈때는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결국 차 트렁크 가방속에 있었던 것이 집에 돌아와서 짐정리하는 중에 찾을 수 있었다.(첨부파일의 세번째 사진) 문제점은 1.할인에 대해 정확히 안내가 되지 않아서 실제로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우리 가족 말고도 매표소에서 보니 할인대상이 될 수 있음에도 증빙이 제대로 안되서 할인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음) 2.증빙이 될 만한 영수증을 제시하였음에도 티켓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안내가 되지 않음) 타시도 관광지에서는 관리자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쪽으로 신경써 주는 곳이 많았는데, 통영은 관광객의 입장은 생각않고 관리자의 편의나 관리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3.영수증이 왜 안되냐는 질문에 악용의 소지 등을 언급하는 등 악용하는 경우로 취급받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 불쾌함 일부 악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불쾌한 관광객이 생기는 것보다는 많은 이용객이 편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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