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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오후1시30분~2시 사이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려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포함된 가족 여행객이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려는데 처음 케이블카를 타서 티켓 확인을 언제하는지 어디사 하는지 잘 인지를 못하였습니다
표를 재확인하는지를 몰랐고 아이도 있어서 급하게 내려가려는 맘에 맨 끝에 줄을 섰습니다
그랬더니 표를 확인하는 직원께서 인상을 쓰면서 "저기요! 왜 그리가세요 표 검사하고가야죠"라고 소리쳤고
제가 몰랐다고 얘기하니 "표를 확인하는게 당연하지않아요"라며 얘기했습니다
물론 줄을 바로 선 제 잘못이있지만 관광객을 대하는 직원의 태도가 너무 불친절해 좋게 놀러간 통영에서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직원분께 찾아가 성함을 물었더니"왜요"라면 제게 대답하더군요 기분이 상해서 관리사무실에 가야겠다고하니
"가세요 나 잘못한거없다" 라고 대답하더군요
서비스업으로써 이런 말투와 행동이 맞는건가요? 그리고 잘못한것이 없어도
고객이 기분이 상하면 오해를 풀어주려고 최소한 노력은 해야는데 서비스 업무아닙니까?
제 케이블카 요금에 그러한 서비스비 포함되어있지않습니까
또한 케이블카 직원은 안전을 관리하면서 처음 온 고객이 모르면 알려줘야지 인상쓰며 당연하다는 태도 정말 불쾌하네요
통영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광지이고 통영케이블카는 다양한 시람이 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 많이 이용하실텐데
이러한 서비스태도 매우 불만이고 개선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말이여서 기분 좋게 찾아간 통영에서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와 언행으로 저 포함한 7명 가족 모두 기분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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