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1일 수요일 대전에서 통영으로 남편과 휴가를 보내러 왔다가 통제영 주차장에서 지갑을 분실하여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남편 신분증,면허증, 제 신분증 드리고 신용카드 3장 현금등이 들어 있어 정말 당황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관리하신던 직원분(공만철님, 서인숙님)이 지갑을 습득하여 근처 파출소에 갖다 주셔서 얼마가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휴가 기간에 지갑을 잃어버렸으면 아마 휴가 내내 고생과 걱정으로 제대로 보내지 못했을 걸 생각하니 막막했습니다.
다시한번 공만철님과 서인숙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움의 표시로 사례를 하려해도 전혀 받지 않으셔서 더욱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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