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애들이랑 수영장 왔는데
애들키가 160,150인데
1.3미터 구간에 들어가려하니 수영장에 수영하러 온게 아니고 걸으러 온거라며
애들을 수영도 못 하게 하고 걸어만 다녀라고하고
1미터에만 들어가게하고 나오지도 못하게하고
빨리가라고 막 소리치고 애들이 다신 안온다며
채 한시간도 못하고 그냥 나왔네요
그곳이 어른들이 전세 낸것도 아닌데 막무가내에
욕설과 고함을 치며 애들을 수영도 못 하게 하는게 어디있습니까?
관리도 안하고 정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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