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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산수영장 레인 운영에 건의 드립니다.
저는 자유수영만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습을 하지 않는 5번 레인이 자유수영으로 운영중입니다.
이 5번 자유수영레인에 워킹하는 사랍과 초급수영자,상급수영자,놀이하는 사람이 섞이다 보니 회원간에 불편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서로 부딪혀서 언쟁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제 친구는 워킹하는 분과 부딪혀서 손가락이 골절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1번,2번레인 뒤쪽 25m씩을 바닥을 올려서 수심을 1.2m로 맞추어 워킹전용과 초급자 자유수영구역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혼잡을 피해서 50m 5번레인에서는 워킹을 하고 1번레인 뒤쪽 25m에서는 수영을 하는 실정입니다.
타 지역은 수영 동호인이 50m수영장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좋은 시설을 효율적인 레인운영으로 즐거운 수영장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위의 건의드린 사항은 같이 자유수영을 즐기고 있는 여러분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시청에 문의 했더니 관광개발공사로 문의하라는 답변이 돌아왔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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