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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제목 [답변] 통영에 바랍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17
즐거움으로 기억 되어야 할 통영 여행에서 느끼신 불편과 불쾌감으로 소중한 여행 일정을 망쳐버린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루지의 경우 통영루지(주)라는 별도의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물임을 알려드리며, 고객님께서 불편을 느끼신 내용에 대해서는 통영루지(주)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과 같은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통영시, 관내관광업체와 함께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관광개발공사 경영관리팀(☎055-649-380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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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 5일 하루종일 통영 관광을 했습니다. 전부터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곳이였으며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미륵산 풍경은 정말이지 이로 말할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한국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루지`체험 이였는데요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에 한하여 1천원을 할인 해 주고 거리고 가까워서 갔습니다. 그런데 전화 연결부터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직접 전화를 한번 해보시면 알겠지만 어설픈 안내에 영혼이 나간듯한 성의없는 안내 등 일단 거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케이블카 관람권을 제출하고 탑승을 하려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탑승하기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더군요. 저도 `안전관리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에 눈여겨 봤습니다. 근데 정말이지 나이도 한~참 어려보이는 학생들 같아 보였는데 설명하는 내내 기분이 별로 였습니다. 반말 비스무레 하게 설명을 하는것은 기본이거니와 "여기서 제대로 이해 못하시면 저희는 그냥 내려 보냅니다. 저희는 그냥 보내버리지 그런 분들 못태웁니다" 이러더군요 정말이지 화가 목까지 차올랐는데 같이 온 일행들도 있고 기분을 아침부터 망치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또한 출발하기전 손잡이를 조작해 보려고 움직이니깐 계~속 다그치더군요"이해 했습니까? 이해 못했습니까? 저희는 이해 못하면 못태웁니다! 이해 했어요 안했어요? 대답을 하세요~!" 진짜 욕이 나올뻔 했습니다. 거기서 안전교육을 하는 이유는 고객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갑질하라고 하는게 아니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행하여 지는 것입니다. 좀 뚱뚱하고 얼굴빨간 학생이였던것 같은데 가족들 때문에 참고 내려왔는데 일단 여기서 기분을 아침부터 잡치니깐 하루종일 통영관광 자체가 화가 나더군요 내려와서 헬멧 반납하는데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너무 싸가지 없이 안내하는거 아니냐며" 저는 통영을 이번에 처음 와봤고 또한 저희 가족들도 그랬습니다. 이번에 통영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나 망쳐서 다음부터는 오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관여하는 부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통영 관광에 있어서 매~우 불쾌한 부분은 꼭 시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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