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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통영의 효자상품 케이블카 성공의 비결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5-15
(통영=연합뉴스) 2005년 6월 10일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설치 사업 성취를 위한 경남 통영시민 궐기대회 자료 사진. 2012.2.22 <<지방기사 참고>>
2008년 개통..통영시 1년 세수 웃도는 경제적 파급효과
\"환경친화적인 시설, 연계 상품으로 지속적인 수익 내야\"

(통영=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국립공원 케이블카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과 찬반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전국적인 명물로 자리잡은 경남 통영의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성공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에 따르면 2008년 4월 경남 최초로 개통한 통영케이블카는 현재 누적 탑승객 450만명을 넘었다.

통영케이블카는 통영시 도남동 미륵산(해발 461m)을 따라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건설됐다. 운행구간은 1천975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지금은 통영 관광의 필수 코스이자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잡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계획단계에서 환경단체 등이 반발하는 등 찬반논란이 거셌다. 전국 처음으로 미륵산 정상에서 토론회가 벌어지기도 했다.

2002년에는 수익성 저조와 환경파괴 등에 대한 우려로 찬반 주민투표까지 거쳤다.
환경훼손 지적도 잇따랐다.

그에 따라 통영케이블카는 곤돌라가 두 개의 케이블을 사용하는 2선(bi-cable) 자동순환식을 채택, 상부정류장과 하부정류장 중간에 높이 53m의 지주 1개만 설치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했다.

상부정류장에서 미륵산 정상으로 가는 구간에는 나무 덱을 설치했고, 인공폭포와 야생화 꽃길을 조성했다.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소화기도 배치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개통 초기부터 모객 우수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수학여행단 유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팸플릿 비치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였다.
이 같은 노력에도 개통 직후 잦은 멈춤사고로 40일 정도 운행을 중지하는 등 한때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신경철 사장은 직접 직원들과 함께 고장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에 매달렸다.

신 사장은 케이블카를 점검하다 벨트에 손가락 일부를 잃기도 했다.

그 결과 정전에 대비한 예비원동기를 갖춘데 이어 유사시 활차 자체를 돌려 곤돌라를 복귀시키는 비상장치를 추가했다.

또 매월 둘째ㆍ넷째 월요일을 휴장일로 정해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연중 일주일~ 보름 가량 휴장하고 정밀 안전점검을 벌여 탑승객들의 믿음을 얻었다.

현재 통영케이블카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간 1천300억~1천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구 13만여명의 통영시가 시민들로부터 1년간 거둬들이는 지방세 1천억1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탑승객 134만명을 기록한 통영케이블카는 올해 이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개장한 장사도 해상공원, 오는 3월30일 개막하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연계한 할인 상품도 마련했다.

2013년까지 210억원을 투입해 케이블카 하부역사 주변에 어린이 놀이시설, 토이박물관 등을 설치해 케이블카 파크랜드도 만들 계획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신경철 사장은 \"정치적인 논리로 케이블카 유치에 매달리면 막대한 세금만 낭비한 채 골칫덩이를 떠안게 된다\"며 \"환경친화적인 시공은 물론 다양한 연계 상품을 토대로 많은 탑승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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