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20일 낮 탑승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신경철 사장(왼쪽)과 김영균 통영부시장(오른쪽)이 400만 번째 탑승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블카 운행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008년 4월 운행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인 20일 누적 탑승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400만 번째 탑승한 박모 씨(43)는 공사 측으로부터 케이블카 2인 평생 무료 이용권과 초대권 50장 등을 선물로 받았다. 박 씨 앞뒤 탑승객 20명도 초대권 20장씩을 받았다.
한려수도 국립공원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는 도남동 하부 역사와 미륵산 정상 상부 역사 1975m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관광 케이블카. 2009년 5월 탑승객 100만 명을 넘어선 뒤 2010년 3월 200만 명, 2010년 12월 300만 명 등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으면서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1544-3303
동아일보 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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