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상생의 물꼬를 트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지난 12일 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의 물꼬를 틔웠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관광사업 발굴 및 협력사업 추진, 상호시설 이용요금 연계할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장 이하 임직원들은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맹약했다
 

통영과 거제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핵심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업무협약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시켜 상생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김영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양 공사가 발전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